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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율 12%P 뒤져도 재선확률 54%…요지경 미국 대선
━ 미국 대통령 선거 민심 “우리는 이 사람(도널드 트럼프)이 미국 대통령으로 재선하도록 놔둘 수도 없고, 그렇게 하지도 않을 겁니다.” 민주당 경선 빅 4 조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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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항마④ '진흙 속 연꽃' 카말라, 우먼파워 입증할까
미국 대선에 출사표를 던진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이 지난 7월 지지자의 딸과 사진을 찍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의 46대 대통령을 꿈꾸는 여성, 카말라 해리스는 오른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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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이든에 12%P 뒤져도…외교가는 재선에 베팅
휴가를 마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뉴저지 모리스타운 공항에서 전용기에 탑승하기 위해 헬기에서 내려 이동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부인 멜라니아 여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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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에 12% 뒤진다' 뿔난 트럼프 "폭스, 큰 실수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열흘간의 휴가로 복귀하는 길에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양자 대결에서 12%포인트 뒤진다는 폭스뉴스 여론조사 결과에 "폭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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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항마③]구관이 명관? 구악 후보? '엉클 조' 바이든
조 바이든은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 수 있을까. [AP=연합뉴스] “부통령은 허수아비에요. 앉아서 대통령이 죽기를 기다리는 것밖엔 하는 일이 없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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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내테러 대응해야 한다는 국토안보부 경고 묵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데이턴 총격 참사 생존자를 위로하기 위해 마이애미밸리 병원에 방문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시민들이 '베이비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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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흑백 통합 스쿨버스 반대” 40년 만에 부메랑으로
지난 27일 밤 미국 민주당 1차 경선 토론 둘째날 조 바이든 부통령(왼쪽)과 버니 샌더스(가운데),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이 토론하고 있다. 해리스는 이날 바이든 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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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8일 올랜도서 '어게인 2020' 대규모 재선 출정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월 18일 플로리다 마이애미 유세에서 부인 멜라니아를 대동했다. 18일 올랜도에서 대선 출정식에도 멜라니아와 장남 트럼프 주니어, 차남 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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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24명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24명 2020년 미국 대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대선후보들. 맨 윗줄 왼쪽부터 버니 샌더스, 카말라 해리스, 엘리자베스 워런, 코리 부커, 에이미 클로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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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위협 트럼프 8년 저지" 민주 20명 대진표 짜였다
조 바이든 전 민주당 부통열이 25일 2020년 대선 출마선언을 한 뒤 델라웨어주에서 피자가게에 들러 경선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AP=연합뉴스] 조 바이든 전 민주당 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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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 해커·절도·음주 교통사고···이 47세에 미국이 난리다
━ [후후월드] 2020년 미국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미국 정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베토 오루크 전 민주당 하원의원. [AP=연합뉴스] ■ ※ [후후월드]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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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막겠다" 거센 여풍···대선 뛰어든 트럼프 저격수
━ 역대급 여풍, 돌아온 샌더스…'빈손' 트럼프, 재선 가도도 험로 세기의 하노이 회담이 ‘노딜’로 귀결되면서 이 성과를 토대로 2020년 재선가도를 탄탄히 다지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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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티 시장 "대선 불출마"…29일 시청서 긴급기자회견
에릭 가세티 LA시장이 2020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그동안 줄곧 대선출마설이 나돌았던 가세티 시장은 29일 LA시청에서 긴급 회견을 열고 2020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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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스펠 “북 ICBM 개발 전념” 코츠 “핵무기 완전 포기 안 할 것”
지나 해스펠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29일 상원 정보위 청문회에서 북한의 위협에 대해 증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댄 코츠 국가정보국장.[AP=연합뉴스] 2월 말 2차 북ㆍ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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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막 오른 2020 대통령선거…벌써? 민주당 대선후보만 20명
2020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의원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윗줄 왼쪽부터 베토 오루크 하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아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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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선' 민주당 후보, 신년초 출마선언 쏟아진다
━ "트럼프, 거기 섰거라!" 2020년 '트럼프 재선'을 막기 위한 미국 민주당 '잠룡'들의 움직임이 꿈틀거리고 있다. 2018년만 해도 "아직 멀었는데 벌써부터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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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역대 최대 6조 뿌린 중간선거, 2020 트럼프 경쟁자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7일 “상원과 2020년 대선에 결정적인 주지사 선거에서 역사적 승리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집권 2년 만에 하원을 민주당에 내주고도 중간선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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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민주 의회권력 이동 땐 2020년 대선 경쟁 조기 점화
“2년 전, 우리는 워싱턴의 기득권층에 충격을 줬고 부패한 구태유지 세력의 실정을 거부하고 새로운 정부를 수립했다. 우리는 지금 같은 일을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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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물 소포 용의자 LA서도 15명 노렸다
전직 대통령 등 민주당 주요 인사와 언론사에 폭발물을 보낸 용의자 시저 세이약(56)이 LA도 타겟으로 삼았던 것으로 나타났다.30일 LA타임스에 따르면 지난주 폭발물 소포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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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46%, 트럼프 재선 성공 전망”
지난 9월 미국 백악관에서 폴란드 대통령과 합동 기자회견을 갖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0년 미국 대선에서 재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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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논란 캐버노 美 대법관 지명자 인준안, 법사위 통과
‘성폭행 미수’ 의혹이 제기된 브렛 캐버노(53) 미국 연방대법관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이 28일(현지시간) 상원 법사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최종 관문만을 남겨두게 됐다. 28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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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드라마'된 캐버노 인준 청문회
막장 정치 드라마였다. 점심 시간 휴회 전에 청문회가 63차례 중단됐고 70명이 체포될 정도로 아수라장이었다. 4일 워싱턴 D.C. 연방의회에서 열린 브렛 캐버노(53) 연방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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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워싱턴리포트] 영·미를 배회하는 공산주의 그림자
차기 노리는 미국 민주당, 영국 노동당의 유력 주자들 좌파 이념 전진 배치…공유경제에 익숙한 미국 내 18~ 34세 밀레니얼의 61%가 사회주의 지지해 2011년 미국 보스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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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준 청문회 선 해스펠, “트럼프가 고문 지시해도 따르지 않을 것”
지나 해스펠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 내정자 [AP=연합뉴스] 과거 테러용의자 물고문을 지휘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지나 해스펠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 내정자가 9일